찬양? 유행가?


어제 목요일엔 두란노 경배와 찬양 목요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하 스데반 선교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앞으로 경배와 찬양에서는 찬송가 부르기 운동을 펼칠것 입니다. 그동안 경배와 찬양을 통해 많은 찬양이 불리워 졌지만 좋지 못한 결과 하나를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찬양을 세상노래와 구분하지 못하는 그것입니다. 각 교회마다 경쟁을 벌이듯 새노래, 새 가사만을 추구하고, 그것이 마치 유행인양 진정한 찬양의 의미가 퇴색되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유행가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고르듯이 찬양을 고르니 이것이 어떻게 하나님만 높임을 받으시는 모습입니까. 한 입으로 세상노래와 찬양을 할순 없습니다. 이것을 구분 못하는 이들에 의해 찬양이 유행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집회가 끝날무렵 교회 뒷켠에 마련해놓은 상자엔 그 모임에 왔지만 다른 마음이 늘 지배하던 이들이 결단 하는 증거로 자신의 소지품중 부정한것들을 모아 놓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하나님께 약속하고 결단했던 모습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어느분께선 록그룹 CD전집을 찬양 예배를 드리는 동안 스데반 선교사님께 건네 주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담배, 라이타 그리고 성경책 대신에 가지고온 소설등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모인 많은 카셋테입과 비데오 테입, 그리고 도색 잡지등은 앞으로 100만 여개가 모이면 여의도 광장에서 태우는 일을 가질 것이라고 하더군요.
해서 어제 모임은 교회다니면서도 세상의 음악에 심취한 분들 그리고 담배, 술에 빠진 청소년들의 결단의 시간이였습니다. 찬송가 388장 389장 그리고 472장 외에 많은 찬송가로 찬양예배를 주님께 드렸습니다.
저에겐 또 한번 내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기회였고 언제나 목요 모임을 사랑하시며 그 모임을 통해 큰일들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믿음의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도 자신을 돌아 봐야 할 때입니다. 혹시나 내 귀에 좋아서 찬양을 듣지 않았는지, 부르진 않았는지 말입니다. 여기 찬양에 대한 글을 하나 적어 봅니다.


"주님을 찬양하라" 는 말은 우리 대다수가 늘 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웹스터 사전을 찾아 보면 "찬양하다"라고 하는 단어는 "칭찬하다. 찬미하다. 존경하다"라는 뜻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찬양한다는 말은 어떤 것을 인정하여 확고의 믿는 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난관, 질병, 재앙으로 주님을 찬양한다고 하는 것은 문자 그대로 그러한 곤란이 야기됨을 인정하고 우리의 삶을 위하여 준비하신 하나님의 계획의 한 단면 이라고 받아들인다는 뜻 입니다. 주님께 찬양을 드리는 일에 대하여 감사함이 없이는 진정으로 주님을 찬양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찬양은 감사와 기쁨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습니다.


찬송 생활의 권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