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춘천에 근무하는 군인입니다. 저의 아들은 만 5세로 우리나이로 6세인 정인권 입니다. 전부터 감기를 하면 중이염을 함께해서 귀가 아프다고 하곤 했는데 5월 초에도 그랬었읍니다. 하지만 5월 3일밤부터 아이가 아무것도 못먹고 토하고 열이나며 워낙 아퍼해 춘천에서 제일 큰 한림대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감기에 장염이라 그렇다고 관장을 시켜서 아이는 더욱 힘들어했고 5월 5일 어린이날 저희 아이는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 들어가버렸고 지금까지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죽음의 골짜기에서 길을 잃고 헤메이고 있읍니다. 처음엔 기가 막히고 절망감에 울부짓었지만 불안은 더해갔읍니다. 그러다가 소개로 서울에서 오신 목사님의 도움으로 12년만에 주를 떠난 마음을 되돌려 하나님을 영접했읍니다. 그리고 함께 되돌아온 저와 처는 기도로 하나님께 매달리고 있읍니다. 저의 처는 새벽금식기도와 저녁기도를 다니며 새로운 마음을 가다듬고 주께로 나아가고 있고, 저도 아침금식을 하며 매순간순간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저의 길을 의지하고 있읍니다. 우리 인권이가 점점 몸의 컨디션이 나빠져 갔읍니다. 체온도 35도 아래로 떨어져 저체온이었으며, 혈압도 69까지 떨어졌었고, 맥박도 49까지 떨어졌으며, 몸이 많이 부어 있으며, 자발호흡도 어려워 인공호흡기에 의존했으며, 몸의 신진대사기능이 떨어졌읍니다. 의사들은 절망적인 말만 하고는 준비하라고 했었읍니다. 이런 가운데 저희 부부는 병원앞의 작은 개척교회에 나아가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께 기도를 했읍니다. 인권이의 혈압과 맥박과 체온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주시고, 몸의 신진대사와 호흡을 정상으로 해주시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온몸을 치유하셔서 모든 세포와 신경을 깨끗게 하셔서 우리 인권이가 의식을 회복하고 깨어 일어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찬양과 기도를 드릴 수 있게 해달라고... 이 보잘것없는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셔서 아직 모든 수치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맥박이 또 낮아지고, 체온도 35이하를 기록하고 힘들어 지고 있지만, 의사는 이 인권이가 2주정도밖에 못버틸줄 알았는데 이렇게 버티는게 신기하다며 앞으로 점점 나빠져서 회복불능에 빠질거라고 이야기 하고, 주위분들도 이젠 마음 접으라고 하지만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이 인권이를 치유하심을. 사람들은 인권이를 버릴지라도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께서 인권이를 지키시며, 인권이를 치유하시며, 인권이를 온전케 일으키심을.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기도했어요.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저를 오직 말씀위에 믿음으로 굳게 세워주시고 사람들의 말과 눈에 보이는 것으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켜주시며, 우리 인권이의 모든것을 주관하시며, 보호하시며, 지켜주셔서, 일으켜주세요. 특별히 인권이를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로 치유하사 인권이의 체온과 혈압과 맥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주시고, 인권이의 호흡과 신진대사 기능이 정상으로 이루어지고, 몸의 부은 것과 군데군데 나기시작하는 욕창의 기운을 잠잠케 하시며, 어서 인권이의 정신을 돌리셔서 의식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라고 기도했어요. 기도합니다. 하지만 더 많은 기도의 힘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니 잃으시고 한번만 기도해주세요. 제발 저희 인권이가 새생명을 얻어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증거를 세상에 간증할 수 있게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집안과 처가집이 모두 불신자들인데 이번 기회에 모두 자복하고 회개하여 하나님을 영접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이사야가 바알선지자들과 싸워 이긴 응답처럼 우리 인권이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의 응답으로 제 주변의 바알선지자같은 식구들과 주변사람들을 모두 깨쳐 인도할 수 있는 축복의 기회가 이루어 지기를 기도 했어요. 이런 복잡한 저의 주변을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시며 계획하시며 예비하심을 믿습니다. 이글을 보시고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제발 한번만 기도해 주세요. 저의 아들 정인권. 이 아이가 온전히 치유받아 일어나 그 새생명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과 존귀하심을 위해, 주의 복음을 찬양하고 경배할 수 있도록 일하는 일꾼되도록 하나님의 치유의 이적이 인권이에게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제발 기도해주세요.(nemonane@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