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형 집사님, 안녕하세요.
그간 잘지내셨나요?
요즘 청년회가 많이 부흥했다는 얘길 들었는데 너무 다행이네요.
저는 요즘 정말 바쁘게 지내요. 임용고사 준비가 만만치 않아서요.
교육학과 영어 전공과목은 물론이고, 가산점 때문에 토익, TSE(영어 말하기 능력시험), 워드 프로세서 자격증까지 다 준비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거의 매일 학원에서 살다시피하고 학원에 없는 시간은 도서관에서 보내죠.
캘거리에서는 시간 여유도 많고 참 편하게 지냈는데 한국 오니까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네요. 건강과 지혜 달라고 하나님께 매일 기도를 해요.
집사님도 기도로 응원해주실거죠?
그 어느때 보다도 기도가 많이 필요한 시기거든요 ^^
저는 저희 교회 초등부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데요, 초등학교 3,4학년 예배 반주를 하고 있어요. 얘들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더 기쁨이 큰 것 같아요. 그래도 캘거리에서 교회 다니던거 많이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있어요. 언제 다시 같 수 있겠죠?
집사님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항상 힘내세요. 보고 시퍼요~~~
박은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