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살려주세요. 하나님, 죽여주세요.

하나님, 살려주세요. 하나님, 죽여주세요.

2022-12-10
설교말씀
민11:4-15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이 말은 셰익스피어의 ‘햄릿’에 나오는 명대사입니다. 아버지를 죽인 작은 아버지와 또 그와 결혼한 어머니를 보며 삶의 의미와 의욕을 상실한 채 존재의 가치마저 회의를 품은 햄릿의 유명한 고백입니다. 그런데 굳이...

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가?

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가?

2022-12-03
설교말씀
요16:23-24

예배 때 대표기도나 헌금기도를 하시는 분들이 자칫 당황하여 기도를 마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을 깜빡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게 뭐지요? 다름 아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는 말을 못하고 기도를 마치는 겁니다. 그렇게 기도자가 깜빡하고 기도를 마치면 듣고 있는 분들이 “아이고, 주여!” 하는 탄식이 나옵니다. 그리...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2022-11-26
설교말씀
시142:1-7

어느 한 노인이 시내 길거리를 가다가 큰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그 노인은 마침 시청이 가까이 있어 그곳에 들어가 자신이 겪은 불편함을 시청 직원에게 민원을 넣으려고 했습니다. 마침 젊은 남성 직원이 보입니다. 그 노인은 그 남성 직원에게 여차여차해서 내가 시내 길거리에서 큰 불편을 겪었으니 그 불편함을 좀 제거해달라고 하...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소원

2022-11-19
설교말씀
딤전2:4

지난 2015년 4월 초에 토론토에 사시는 작곡가 안병원 씨가 89세의 일기로 돌아가셨습니다. 작곡가 안병원 씨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노래를 작곡한 분입니다. 한국 사람치고 이 노래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고, 이 노래 한 번도 불러보지 않은 사람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한국이 남북한으로 분단된 지 70년이 지났으니...

상 주시는 하나님

상 주시는 하나님

2022-11-12
설교말씀
히11:6

여러분, 최근에 상 받아본 적 있으세요? 먹는 밥상 말고요. 참 잘했다고 받는 상 말이에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최근에는 없더라도 초등학교 때나 중고등학교 때, 혹은 대학교 때 한번쯤은 상 받아보셨겠지요? 공부 잘했다고 받는 우등상도 있고요, 개근상이나 선행상, 공로상, 그리고 각종 대회에 입상한 경우도 있잖아요. 저의 ...

속박과 자유

속박과 자유

2022-11-05
설교말씀
요8:32

지난 토요일 에드워시 파크(Edworthy Park)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을 갔습니다. 그런데 산책로를 따라 약 1km 정도에 사람들이 피켓을 들고 줄지어 서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마이크로 외치는 사람을 따라서 뭔가 힘차게 외치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외치고 있었을까요? 자세히 알아보니 “으샤으샤! 전도하자...

보혜사 성령님

보혜사 성령님

2022-10-30
설교말씀
요14:16-20

가끔 사람들이 저에게 묻습니다. “캘거리에는 한인교회가 몇 개나 되나요?” 여러분 생각에는 몇 개나 되는 것 같습니까? 제가 25년 전 1997년 여기 캘거리에 처음 왔을 때 한인 교회가 8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2022년에는 30개가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교회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윗동네인 에드먼턴의 경우는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2022-10-22
설교말씀
요3:16

요즘 저와 여러분들이 이 외국 땅에서도 전도하기 위해 무척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우리 교회에 새신자 분들이 매주 오고 있습니다. 아- 너무나도 반갑고 기쁜 소식입니다. 새로 교회 오신 분들 중에는 이미 오래 전부터 예수님을 믿은 분들도 있지만 어떤 분들은 예수님을 처음 믿은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

그를 위하여 미리 기도하라.

그를 위하여 미리 기도하라.

2022-10-16
설교말씀
눅23:27-28

나이가 먹으면 아무래도 좀 더 행동이 조심스럽게 됩니다. 젊었을 때보다 육체가 약해지므로 넘어지거나, 깨어지고, 다치면 회복이 더디고 느려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고를 당하면 그 사고를 수습할 기력도 딸리고, 그 재난을 딛고 다시 일어날 시간도, 기회도 점점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

사실 그때가 가장 감사할 때였다.

사실 그때가 가장 감사할 때였다.

2022-10-08
설교말씀
롬8:28

여러분 각자는 인생을 살면서 나름대로 몇 번의 아주 힘든 시기기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 힘든 시기를 겪을 때 감사가 제대로 나오던가요? 아마 거의 대부분의 분들은 감사대신 불평과 원망이 나왔을 겁니다. 물론 성경은 그런 힘든 시기에도 감사를 하라고 하지만 그게 성경의 말씀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 어려운 시...

이건 무슨 뜻인가?

이건 무슨 뜻인가?

2022-10-01
설교말씀
창9:12-13

얼마 전 제가 50불 간증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 주간 차이로 저희 집 앞마당에서 50불짜리를 두 번이나 연달아 주웠습니다. 참 일어나기 힘든 확률의 사건이 저에게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50불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어머나- 목사님! 또 앞마당에서 50불 주웠어요? 아- 왜 나한테는 그런 일이 안 일어나지?...

나의 우선순위는?

나의 우선순위는?

2022-09-25
설교말씀
마6:33

얼마 전 제가 캐나다 동부의 아주 먼 타주에서 이곳 캘거리로 이주해 오신 분들을 이것저것 도와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먼저 교회에 들러서 성전구경도 시켜주고, 대성전에서 잠시 앉혀놓고 기도해주었습니다. “하나님, 이들이 그 동안 인생 바쁘게 살다보니 하나님을 못 믿고 오늘 이렇게나마 교회에 처음 왔습니다. 이들이...

아- 참! 신기하다.

아- 참! 신기하다.

2022-09-18
설교말씀
마17:24-27

얼마 전 저의 신기한 간증을 못들은 분들이 있어서 다시 말해봅니다. 제가 집에서 쓰레기를 버리러 나오다가 집 앞마당에서 돈을 주웠습니다. 얼마짜리일까요? 자그마치 50불짜리입니다. 와- 이게 웬일이니? 근데 그 다음 주에도 쓰레기를 버리러 나오다가 또 다시 앞마당에 보니 돈이 떨어져 있습니다. 이번엔 얼마짜리일까요? 이번...

꼴찌가 일등이 되고(우리는 전진한다.)

꼴찌가 일등이 되고(우리는 전진한다.)

2022-09-10
설교말씀
마19:30

성경에는 신앙생활에 대한 비유가 참 많습니다. 농부가 씨를 심고 열매를 거두는 과정으로 비유하기도 하고요, 군사가 치열한 전쟁터에서 싸움을 하는 것에 비유하기도 하고요, 어부가 그물을 치고 물고기를 잡는 것에 비유하기도 하고요, 때로는 장사꾼이 이익을 남기기 위해 이곳저곳을 다니며 장사하는 것에 비유하기도 하고요, 혹은 ...

순복음 교회의 특징

순복음 교회의 특징

2022-09-04
설교말씀
마5:13

여러분, ‘순복음 교회’ 하면 일단 뭐가 생각이 나십니까? 불신자들은 ‘아- 거기, 되게 시끄러운 교회‘ 혹은 ‘광신자들이 많은 교회’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순복음 교회’ 하면 “거기 이단 아니에요?” 하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렇게 물어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순복음 교...

잃은 양을 찾았노라.

잃은 양을 찾았노라.

2022-08-27
설교말씀
눅15:3-7

혹시 여러분 중에 최근에 뭐 잃어버린 적이 있습니까? 최근은 아니더라도 과거에는 한번쯤은 뭐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적은 있을 겁니다. 제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시절의 어렸을 때에는 지우개를 하도 잘 잃어버려서 당시 엄니가 지우개를 필통에다 실로 꿰매서 묶어 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아예 그 필통 채 잃어버렸습니...

으샤으샤- 전도하자!

2022-08-21
설교말씀
딤후4:17

오늘 설교 제목을 보면 ‘전도하자’ 앞에 ‘으샤으샤’가 붙었습니다. ‘으샤으샤’는 어떤 일을 하는데 서로의 힘을 북돋아주기 위해 쓰이는 의태어입니다. 이와 비슷한 말이 있습니다. ‘영차영차’입니다. 줄다리기 할 때 보통 많이 사용합니다. ‘으샤으샤’나 ‘영차영차’를 영어로 표현하면 어떻게 됩니까? 'Fighting(홧팅)...

수치가 먼저냐? 영광이 먼저냐?

2022-08-13
설교말씀
히12:2

여러분 각자는 인생을 살면서 몇 번 쯤은 수치와 모욕과 창피를 당해보셨을 겁니다. 어떤 경우가 가장 수치스러운가요? 젊은 남녀의 경우 내가 상대방에게 용기를 내어서 데이트 신청을 하거나 사귀자고 했는데 냉정하게 거절을 당하면 좀 수치스럽지 않을까요? 워낙 얼굴이 두꺼워서 괜찮습니까? 그런 것은 이미 초월하며 살고 있습니까...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2022-08-07
설교말씀
행26:24-29

사도 바울이 여러 고관대작들 앞에서 자신이 예수님을 만났던 신비한 체험을 간증합니다. 그러자 베스도 총독이 말합니다.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그렇습니다. 불신자들이 보면 예수님을 아주 열심히 믿는 사람들이 정신 나간 사람들이나 뭔가 이성을 잃은 사람들처럼 보일 겁니다. 혹은 광신자처럼 보이거나 무식하고 덜 고상하게 ...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2022-07-31
설교말씀
행5:42

제가 신학교 졸업 후 처음으로 발령받은 곳이 오산리 순복음 기도원입니다. 거기에 오신 분들을 보면 많은 분들이 중한 병이 들어서 하나님의 치료를 기대하며 열심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전해지는 목사님들의 설교도 대부분 치료에 관한 메시지가 많았습니다. 저 또한 그곳에서 치료에 관한 메시지를 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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