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절의 영감을 구하나이다.
설교말씀
구약성경에서 나오는 인물 중 대표적인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율법을 대표하는 모세라는 사람입니다. 또 다른 사람은 선지자를 대표하는 엘리야라는 사람입니다. 이 엘리야는 에녹이라는 사람과 함께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사람입니다. 한자어로 말하면 끌 휴, 들 거, 자를 써서 ‘휴거’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휴...
구약성경에서 나오는 인물 중 대표적인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율법을 대표하는 모세라는 사람입니다. 또 다른 사람은 선지자를 대표하는 엘리야라는 사람입니다. 이 엘리야는 에녹이라는 사람과 함께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사람입니다. 한자어로 말하면 끌 휴, 들 거, 자를 써서 ‘휴거’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휴...
시대에 따라서 교회가 특별히 관심을 갖는 분야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도와 선교, 그리고 교육과 구제 사역은 시대에 상관없이 항상 교회의 관심 분야였습니다. 그리고 대략 30-40년 전부터는 교회 성장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교회 성장에 관한 세미나가 열리고, 그 노하우를 소개하는 책들이 많이 쏟아져 ...
지난 주 에드먼턴 코스타 성회를 마치고 금요일 오후 2시쯤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차고 문을 열고 여행 후의 짐정리와 세차를 하고 있는데 집 앞에 큰 차가 하나 섰습니다. 보니까 소포 배달하는 차였습니다. 그 차를 보면서 제가 속으로 외쳤습니다. “햐- 정확히 도착했네!” 이게 뭐냐 하면 몇 주 전에 제 딸의 플롯이 고장이...
오늘의 본문에 기초해서 여러분에게 물어보겠습니다. 두 가지 말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쉽겠습니까? 첫째,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둘째,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제가 옛날에 성경을 잘 몰랐고, 누가 성경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았을 때, 그러니까 청년 시절에 본문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네 죄 사함을 받았...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서 예수님을 믿기 위해서는 어떤 계기나 터닝 포인트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고등학교 때부터 교회에 다녔는데 그 계기는 이렇습니다. 40년 전 저의 아버님의 직업은 건축업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울 강서구 목동 지역이 좋은 주택가 지역이지만 40년 전에 그곳은 도로 포장도 안 되었고 거의가 논두렁 밭두렁이...
얼마 전부터 제가 주일 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이런 기도를 합니다. “주님, 저는 잘못했고, 주님은 잘하셨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혹시 이러한 기도를 들으면서 “목사님이 왜 이런 기도를 하실까?” 하고 생각하며, 제가 이렇게 기도하는 이유에 대하여 감이 오시는 분이 있습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를 이 우주만물에 분명히 나타내셨습니다. 즉 이 광활한 우주와 세밀한 세계를 보면서 우리는 누군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고 운행하시는 절대적인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더듬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이 우주 만물을 보...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은혜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은혜란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베풀어지는 호의나 선물을 말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은혜를 깨닫게 되면 한없이 겸손해지는 법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한 사람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이 사람에게 은혜가 베풀어졌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으며, 또 그 은...
나무를 베어서 파는 사람이 하루는 산에 가서 나무를 하는데 갑자기 총을 든 사람이 “너는 누구냐?”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옛날 한국에서 간첩 수색대가 깊은 산에서 사람 소리가 나니까 간첩인줄 알고 소리쳤던 것입니다. 그런데 나무를 해다 파는 그 사람은 그 후에 “너는 누구냐?” “뭐하는 사람이냐?”라는...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을 믿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이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말씀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에서 보면 '창조하다'라는 뜻을 가진 원어로 네 가지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첫째, 본문에 사용된 원어 '바라'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을 가리...
캘거리의 이국 생활은 너무도 바쁩니다. 때로는 자기를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한 순간 자기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돌아보면서 느끼는 것, 깨달아지는 것이 무엇입니까? "아- 나는 부족하다. 나는 무능하구나. 나는 죄인이구나. 나는 못났구나." 이러한 좌절감과 패배감으...
성경적으로 보면 인생사는 것은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말세가 다가올수록 인생을 산다는 것은 더욱 힘들어집니다.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상처를 당하게 됩니다. 특히 이곳 캐나다에 이민이나 유학을 와서 좀더 행복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도리어 이 외국 땅에서 더욱 인생이 살기 힘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인생을 ...
찬송가 앞에 보면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이 있고, 뒤에는 십계명이 있습니다. 십계명은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주신 법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십계명을 주실 때 친히 두 돌판을 준비하시고, 글자도 하나님이 친히 새겨주셨습니다.(출32:15-16) 모세는 두 돌판을 들고 40일 만에 시내산에서 내려왔습니다. 내려와...
이민 목회를 하다 보면 성도님들이 더욱 귀합니다. 더구나 요즘은 캐나다 이민정책이 바뀌어 한국에서 오는 분들의 수가 줄어들면서 이민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들은 성도님들에게 더욱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그런데 가끔 이민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들 중에 "나는 성도님들의 숫자에 연연해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오늘은 정상적인 가정이 아니라 좀 특수한 가정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어엿한 가정이었지만, 이제는 깨진 가정이 돼서 차마 이 가정을 가정으로 부를 수 있겠나 싶을 만큼 풍비박산이 된 가정입니다. 이 가정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유대 베들레헴에 엘리멜렉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내와 두 아들이...
몇 달 전 제가 심장 부위에 '꾹-' 누르는 통증이 있어서 며칠 간 잠을 설치다가 병원에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일반 병원으로 간 것이 아니라 아예 종합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마침 응급실에 기다리는 환자가 없어서 곧 바로 진찰을 받았습니다. 먼저 응급실 요원이 물어봅니다. "어느 정도 통증을 느낍니까?" 이때 영어로 뭐라...
한국에서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자 세계 각국에서 이를 애도하고 위로하는 글들이 전달되었습니다. 물론 북한에서도 처음에는 동족의 슬픔을 애도하는 성명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있다가 세월호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말이 북한에서 계속 나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북한이 세월호 사건에 대하여 침...
며칠 전 '분노'에 대한 이런 신문 기사를 읽었습니다. "누구나 화나는 일을 겪는다. '분노'는 기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준다. '화났을 때 절대로 하면 안되는 10가지 일들'을 허핑턴 포스트가 공개했다." 1. 화를 식히려고 잠을 자지마라. '미국신경과학학회' 학술지 '신경과학저널'에 따르...
세상에 살다 보면 뜻하지 않는 큰 고통이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지금 한국의 세월호와 같은 사건입니다. 그리고 몇 년 전에 있었던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이라든지, 성수대교 붕괴 사건,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 같은 것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총각 전도사로 첫 교구를 맡았을 때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니던 아들이 방...
먼저 질문을 하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신앙이 좋은 건가요? 어른의 신앙이 좋은 건가요? 우리는 어린 아이의 신앙을 본받아야 할까요? 어른의 신앙을 본받아야 할까요? 이런 경우에는 질문이 잘못 됐습니다. 즉 어떤 경우에는 어린 아이의 신앙이 좋고, 어떤 경우에는 어른의 신앙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예수님의 제자들이...